2009년 10월 26일
[가로수길] 괜찮은 점심, 유노츄보 (유의 주방)



암튼 런치세트 A시켰어요 2만원(vat별도) 아쿠아돈까스(유자폰즈소스를 곁들인 돈까스 샐러드)와 돈코츠 라멘 그리고 멘타이코 오니기리(명란젓 주먹밥) 이 나오고 2인분이라고 하더군요

..왜 아쿠아일까? 푹 젖어서? -_-;; 유즈폰즈야 예상할 수 있는 맛이긴 한데 제가 꽤 좋아한답니다ㅋㅋㅋ 샐러드라고 하지만 양파와 오이와 약간의 양상추! 그래도 깔끔하게 먹을 만 해요 :)
저는 돈까스 나베는 굉장히 싫어하는데 그 정도로 질척이는 건 아니예요 국물에 살짝 담궜다는 느낌? 게다가 유즈폰즈가 상큼해서 무지무지 좋았어용!

1인분으로 나올만한 양이긴 합니다만.. 국물 맛 좋아요 //ㅅ//전 워낙 돈코츠고 뭐고 라멘류는 잘 먹는 편이라..
근데 양념(..)이 좀 가라앉아있는지 라면 다 먹고 나중에 국물 좀 퍼먹으니까 열라 짬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명란젓 맛은 그닥ㅋ 보이는 것도 빨간 생강과 후리카게 정도? 고만고만한 맛입니다. 하나가 어린애 주먹만하네요 생각보다는 컸어요

티라미스는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한조각만 먹고 말았는데..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양갱이나 한천으로 만든 과자 류.. 아니면 차라리 떡 종류가 나왔으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ㅋㅋㅋ
음식 세종류가 약간 서둘러 나온 것 같긴 한데 뭐 두사람이 나눠먹는거니만큼 속도조절 알아서 해야할듯~ 저희야 무난한 사람들이라ㅋㅋㅋ 아쿠아돈까스 먹으면서 돈코츠 라멘먹으면서 아쿠아돈까스의 샐러드 먹으면서 주먹밥으로 마무리~
트집잡을 것도 없고, 극찬할 것도 없는 괜찮은 점심이었습니다^^
부과세 합쳐 두사람이 22000원 나왔네요 동네 생각하면 괜찮은 건가.. 요즘 1인당 식비 기준이 아리송합니다..
가로수길 다이너라이크 옆집 ㅋ
# by | 2009/10/26 21:50 | Cafe & Restaurant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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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를땐 안보이고 배고픈 이시점에만 보이다니 이건 얼음집의 음모여요 ∑(┑━
그러니 점심에 이어 게장이나 분해하러 가야겠사와요( ..) 으헝헝;ㅁ;
가로수길은 워낙 그런 동네니 그동네 생각하면 뭐 딱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선뜻 못가겠사와요 어헝헝;ㅁ;
하지만 아비꼬의 카레도 결국 건더기에 토핑에 이거저거 하다보면 만원돈 우습고 ∑(┑━
그런데 설마 2인분인데 라멘을 한그릇에 담아준건가요 그런건가요 너무해요 친구사이나 애인사이는 그렇다쳐도 친구놈 뜯어먹으러는 절대 못가겠군요 ∑(┑━
가로수길은.. 일요일에 쉬는 엄청난 약점이 있어요; 하긴 그 동네 일요일까지 하면 동네 다 막히겠지 싶으면서도;; 저기 비싸! 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요즘 밥 5천원짜리 어딨나요ㅠㅠ회사지하식당? 흑흑; 엔간한 곳은 어딜가도 식사가 만원, 차마시면 또 만원 정도 나가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최근 신림 테크노마트에 라멘집이 생겼는지 11월말까지 고로케 증정행사를 하더라구요. 원하시면 쿠폰 문자 보내드립니다.
전 폰번호를 비밀글로 남기면 되려나~하고 있었는대... 비밀님 천재 ;ㅁ;
T_T
맛있지 않나요 노다보울?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