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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도전기

마들렌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레몬 이딴거 없습니다 그냥 허니마들렌입니다 ㅋㅋ 꿀있어서 다행이다ㅠㅠㅠ
http://blog.naver.com/dhdlshsp12/130071299688 쵸꼬님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사실 김영모씨 레시피도 똑같은데 분량이 이쪽이 더 많길래 ㅋㅋ
집에 있는 마들렌 틀입니다
곰틀 6구(방산시장, 6천원)/조개틀 6구(방산시장, 8천원)/마들렌틀 5구(다이소, 2천원!)
홈베이킹 재료도 닥쳐야 사는 편이고 틀 사모으는 취미는 없는데.. 타르트 틀도 몇년을 벼르다 산건데;; 왠지 마들렌 틀은 여러종류가;; 몰랐는데 나 디게 별렀나보다;;
첫번째 판 시ㅋ망ㅋ
아 부크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진 않았어요! 이래뵈도 윗쪽은 찬란한 황금색이예요!! 아랫쪽이 좀 많이 구워졌을 뿐 타진 않았다고요!!!ㅜㅜㅜㅜㅜㅜ 제가 과자구울 때 오븐을 위아래 불 모두 켜놓고 해서 그냥 똑같이 했는데 마들렌은 그러면 안되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교훈을 얻었따!! 좋게 생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치만 부크럽군여;;그래서 사진 사이즈도 작습니다; 이건 모두 아버지와 제 입으로 다 처리했습니다-_-;;
곰돌이틀은 꽤 맘에 들게 나왔어요*^0^*
첫번째 판의 교훈으로-_-;;위에만 불을 켜놓고 구웠더니 제대로 된 듯;;; 취향은 곰돌이가 조금 더 노릇해지길 바라지만 또 갈색 조가비 될 위험이 있어서 여기에서 만족하렵니다;; 뭣보다 버터바르는 걸 깜박해서 젠당 망해따이랬는데 별 무리없이 잘 떨어져나와서 깜놀! 역시 코팅팬은 좋군요!! 사랑한다!! ;ㅁ; 초콜릿으로 얼굴이나 입을 그려주고 싶었지만 ...귀찮아....
세번째 판은 긴장했던 다이소.. 두둥!
겉면에 비해서 안쪽 색이 좀 약하긴 하지만 적절하게 구워지긴 했는데 ...네놈은 할 말이 엄따.... 아무래도 싸구려인데다가 코팅팬도 아닌게 넘 뻔해서 버터를 그렇게 꼼꼼하게 바르고 또 발랐는데 그게 다 어디로 갔어!? 니가 다 먹었냐?! 왜 붙냐고!! ㅠㅠㅠㅠㅠㅠ칼로 겨우겨우 살살 긁어서 떼어냈습니다;; 이녀석으로 마들렌 굽는건 포기해야겠네요 아이고ㅠㅠㅠ야 임마 나는 니가 마들렌 모양이라서 방산시장에서 조가비 모양 틀로 산거라고ㅠㅠㅠ뭐 상관없지만;

그나저나 쵸꼬님 레시피에 17개 분량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딱 17개 나왔어요 ㅋㅋㅋ
마들렌 재밌네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이힛 보들보들 폭신하니 맛도 좋네요//ㅅ//
홈베이킹의 재미는 이런거 같아요 어렵게 느껴지다가도 막상 시작하면 그래도 할만하다 싶은? 물론 결과물이 좋아야하겠지만-_-; 마들렌이나 파운드케익은 하루 묵히면 더 맛이 난다는데 여러개 구운 것도 아니고 부모님 드리면 내일까지 남을 것 같지도 않고.. 암튼 괜찮네요! 곧 할아버지 생신인데 대량(가족수가 좀 되요;)생산해볼까 고민 중이예요 ㅋㅋ

by 유우롱 | 2009/10/22 17:42 | Teatime & Baking | 트랙백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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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잠자는코알라 at 2009/10/22 18:08
아.. 너무 예뻐요. ㅠㅠ 마들렌 틀 예쁜거 너무 많으시네요. 특히 첫번째 틀이 탐납니다.. ㅋㅋ
곰돌이도 너무 예뻐요. 빤딱빤딱한게 정말 꿀 발라놓은 듯 하네요! 애궁 ;ㅁ; 한입물면 꿀물이 나올 것 같아요! 정말 홈베이킹의 묘미가 이런 것 같아요. 같은 반죽으로 구워도 세개가 다 다르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다이소도 좋은데요? ㅋㅋ 좀 달라붙은 듯 하지만 조개모양도 뚜렷하구...

마들렌은 하나당 반죽이 조금 들어가서 대량생산에 무리가 없더라구요! 저는 48개 나오는 레시피로 했는데 딱 48개 나왔어요. 뭐야 이거 무서워..ㅋㅋ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2 20:44
첫번째 틀 이쁘죵! 그냥 마들렌틀 살까 하다가 집에 (다이소)있으니까 다른걸로! 하고 산거긴 한데 그게 아니래도 귀여워요 통통한거시~
근데 다이소는 진짜 딱 달라붙어서;; 하나는 떼다가 실패했어요ㅠㅠㅠ흑

그나저나 48개 레시피 알고싶네요! 딱 48개라니 아 뭐야 정말 무서워질라그래요 ㅋㅋ
Commented by 미야 at 2009/10/22 18:14
기본 마들렌 모양 틀이 참 탐납니다 ;ㅁ; 독립하면 저도 방산시장을 들어엎어야겠어요!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2 20:45
헉 독립과 무슨 상관이ㅠㅠㅠ... <-사정없이 찔리는 잉여인간;;
기본 마들렌 틀은 길쭉해요 저 다이소모양ㅎㅎ 이쁘죠 마들렌은 구워놓은게 너무 이뻐요 //ㅅ//
Commented by 미야 at 2009/10/22 23:17
고시원이라 오븐이 없어요 OTL
Commented by H₂SO₄ at 2009/10/22 18:29
아아 ;ㅁ; 곰돌이 너무 귀엽네요! :$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다이소도 모양은 너무 예쁜데 ㅠ_ㅠ 아쉽네요 ㅠ_ㅠ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2 20:45
저 곰돌이 틀은 여기저기 사용할만하려나 싶어서 사놓긴 했어요
예를 들면 초코칩이 들어간 곰이라거나ㅋㅋ 머핀 반죽도 그냥 구우면 귀여울 거 같아서요~
Commented by 페리 at 2009/10/22 19:15
저도 어서 오븐을 들고와야..... 첫번째가 너무 탐납니다 ;ㅁ;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2 20:46
첫번째 너무 갈색이라서 안타까웠어요ㅠㅠ..
Commented by 된장오덕 at 2009/10/22 19:31
으악 곰돌이 진짜 귀여워 먹고싶다 마들렌...베이크 못먹은지가 어언...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2 20:46
저두 한약먹느라 한달간 만들고 맛도 못보다가;; 감기걸려서 한약 스톱한 이때닷 하고 만들어 먹었어요 이럼 안되는데 ㄱ-;;;
Commented by soup at 2009/10/22 19:58
곰돌이 예쁘고 맛있어보이게 잘됐네요!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2 20:46
히힛 감사합니당 >ㅅ<
Commented by F모C™ at 2009/10/22 21:02
심지어 쿠키도 하루이틀 묵어야 제맛이..( '') 구운 첫날 좀 아니다 싶던 쿠키도 한 나흘 묵은 뒤에는 어? 괜찮네 했더랍니다 랄라라라
갯수 딱 맞아야하는 베이킹따위는 저는 하지 못하는 것이어요 손이 미끄러져서 더 들어가고 덜 들어가고 늘 그러는데 이런 아가씨스러운 베이킹은 그저 앙~하고 입만 벌리고 있을테니 좀 집어넣어주세요(???)
그나저나 곰돌이는 참으로 사랑스럽네요☆

다이소의 이천원짜리 미니케익틀은 네개나 사버렸는데 버터를 아무리 처발처발해도 브라우니반죽마저 들러붙는 것은 어쩔수가 없고 심지어 코팅팬에서는 아무 처리도 안해도 쏙 빠지는 아몬드케익마저도 거기는 철퍼덕 들러붙나니 뭐 코팅이 안되어 그만큼 안전하겠거니하고 위안삼는거라고 하기에는 코팅팬이 편하다고 주로 쓰는 제가 할 말이 아닙지요☆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2 21:54
앗 진짜요?! 그건 몰랐네요 ㅇㅅㅇ;;; 사실 제가 수시로 집어먹기 때문에 그 사나흘은 고사하고 다음날까지도 잘 안가거든요;; 담에는 꾹 참고 남겨둬봐야겠어요 ㅎㅎ
갯수 딱맞는 베이킹은 저도 못해요ㅠㅠㅠ오죽하면 제가 케이크 만들기를 포기할 정도ㅋㅋ 푸딩도 맨날 실패하구요 ㅋㅋㅋ 과자는 참 편한게, 대충대충 섞어 만들어도 잘 나온달까? 파운드케이크가 제 모토인 거 같아요 한컵한컵 넣기+반죽 질기 대충 가늠 머 이런?ㅋㅋ
마들렌은 처음한거인데다가 워낙 방법이 간단한 편이길래 그대로 해봤는데.. 오오 놀라워요 진짜 수량이 딱 맞아떨어져요 처음이예요 이런 경험;;
헙 코팅이 안되면 안전한건가요? 코팅이 몸에 안좋다거나?;; 그래도 코팅팬이 더 편해요 넘 좋아요오오 ;ㅁ;
Commented by F모C™ at 2009/10/22 22:03
코팅 자체는 괜찮은데 코팅된 제품은 코팅이 벗겨지면 제품과 코팅을 접착하는 물질이 배어나올수 있으니까 코팅 안벗겨지게 살살 다뤄가면서 쓰고 코팅 벗겨지면 바로 버려야한다고 들었던것도 같은데 우리집은 어차피 다들 그냥 쓰니까 룰루랄라( '')a
그 접착하는 물질에 따라서도 다른데, 정확히 뭘 쓴게 벗겨지면 바로 치워야하는지는 홀라당 잊었으니 같이 잊어주세요☆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3 12:34
으아하;ㅅ;
Commented by 레일린 at 2009/10/23 02:41
우롱님 천재죠 천재 맞죠 인정하세요 자신이 천재라는 것을
저 한국가면 꼭 먹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3 12:35
천재는 개뿔의 천재인가요 세상 천재 다 죽어도 전 천재가 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오시면 당연히 갖다 바쳐야지욥! 사진빨이었네 중얼거리심 저 상처받을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HODU at 2009/10/23 10:22
오오 마들렌~ 맛있지만 하기귀찮고 게다 만들고 하루를 기다려야 하는 고통스런 마들렌!!!
저도 조가비틀이랑 기본틀에서 고민고민하다 기본틀을 질렀는데
지르고 나니 조가비가 더 이뻐보이는 전형적인 남의떡갖고싶어쳇쳇 모드가 되더군요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3 12:36
하루! 전 한시간만 휴지시켰는뎅;;; 계속 부엌에 붙어있는거야 타르트 만들기보다는 덜한걸요ㅋㅋ
저는 사소한거 살 때마저도 고민 엄청하는데 그래도 한번 사면 내거가 제일 이러고 놀아요 ㅋㅋ 호두님의 기본마들렌틀도 부러운데요!!
Commented by 나긔 at 2009/10/23 14:37
6구짜리 코팅된거 좋죠^ㅂ^ 저도 저거 쓰고있습니다. 다만 많이 구울땐 시간이 너무 걸려서 좀 구가 많은 판이 사고싶어요.
근데 유우롱님...도전이라시기엔 다들 모양도 잘 나오고 적당히 통통하게 올라오고...부럽워라ㅠㅠㅠ 전 대실패 실패 대실패 꾸직꾸직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3 15:47
코팅된거 참 좋네요 //ㅅ//근데 저두 가끔은 큰 판을 갖고 싶어요 반죽 많이 한 것도 아닌데 여러번 걸리면 막 승질이 급해가지고서는ㅋㅋ;;
마들렌은 그래도 괜찮은가봅니다ㅠㅠㅠ저같은 경우는 푸딩과 케익이 실패실패대실패.. 떠올리고 싶지도 않은 기억들이예요 그치만 내년이 되면 또 깜박하고 도전하겠죠 OTL
Commented by 키마담 at 2009/10/23 22:34
곰돌이 진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반들반들하니 모양이 예쁘게 나왔나요 ㅋㅋㅋ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0/24 10:54
귀엽죠 귀엽죠!
근데 어제 만든건 그닥 안귀여워요ㅠㅠ뭐가 문제인지 너무 부들부들해서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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