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9일
[한강진] 패션5 passion5

굉장히 이쁜 비즈니스카드로 제 맘을 사로잡은 패션5.. 이곳은 사실 어머니께서 먼저 아시고 가르쳐주신 곳이예요 건물 멋있다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맘먹고 다녀왔네요? 디저트 갤러리라지만 뭐 굳이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는...;;
입구가 양쪽으로 되어있는데, 어디로 들어가도 무방.
왼쪽으로 들어가면 협소한 공간의 cafe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초콜릿샵이 나옵니다. 중앙으로는 푸딩과 케익 등의 베이커리가 이어져있습니다.

이 뒷쪽에는 여러가지 빵도 팔고 그러는데.. 버섯빵도 있고 좀 특이한게 많음 ㅎㅎ 바움쿠헨이 있어서 제가 또 사소하게 감동 <-...
케익은 꽤 센스있는 것들이 있어 아아 찍고싶어!!하면서 부들부들거렸다는;;;

일등 롤케익 세트 11,000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이상한 입맛을 가진 저는 에스프레소(파리 한정)와 카푸치노는 마셔도 아메리칸은 마시지 못하는데 여기 커피는 별로 쓰지도 않고 향도 괜찮고 암튼 꽤 좋았어요!
사진엔 제대로 안나왔는데 포크 나이프 식기도 너무너무 이쁘다능 ㅠㅠㅠㅠㅠ 그릇도 너무너무 귀엽긔...

밀페이유 5,000원
바삭바삭한 파이지와 신선하고 담백한 크림.. 바닐라빈이 송송송 ;ㅁ;/..딸기 꼭지는 좀 따주지 ㅋㅋㅋ
별 생각없이 '밀피유 주세요'했더니 '밀페이유 말씀이십니까'라고 정정해주는 직원센스..!ㅋㅋ

즈고트 5,500원
파이틀에 카라멜을 깔고 약간의 견과류가 올라가고 중간에 초콜릿 케익 시트가 들어간 외에는 그야말로 생크림 산;;;그치만 생크림이 전혀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먹는데 전혀 부담없었어요~ 남자분들도 좋아하시더라능'ㅁ'>

올리브 패스츄리 1,000원
단 것 사이에 특이하게 끼어버린 올리브 페스츄리 ㅎㅎ 짭조름하니 좋았습니다최근 강남 파리크라상에서도 같은 걸 팔고 있는 걸 확인.

센차 6,000원
컵이 굉장히 특이하지요 'ㅁ'

로열 푸딩 2,700원, 계절특선 로열 딸기푸딩 2,700원
달지 않고 좋았어요
계절특선 딸기푸딩보다 그냥 플레인 푸딩이 취향~
저 푸딩병 10개를 모아오면 푸딩 1개 공짜래요! 근데 푸딩병 재활용할 듯 싶어요ㅋㅋㅋ (참고로 저 푸딩병은 방산시장에서 개당 800원..)

카페 자리는 굉장히 한정되어있고 테이블끼리의 공간도 넓지 않기 때문에 오래 있기는 솔직히 별로....
시끄러운 카페 바깥쪽에 보면 코너소파가 서너개 있지만 것도 뭐 대기석같구.. 그 자리에 앉기란 하늘의 별따기 급인 듯 -ㅅ-; (사람들이 안일어남..;)

마카롱 1,800원
초콜릿 코너에서 팔고 있길래 그냥 지나갈 순 없지! 하고 구매 ㅎㅎ
바삭하고 안쪽은 보드랍되 찐득하지 않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마카롱이었어요^^*
바삭하고 안쪽은 보드랍되 찐득하지 않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마카롱이었어요^^*

마카롱 이름에 친절한 유통기한 표시까지..오오오...

날씨좋은 날, 한번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
주소: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 리움미술관 건너편/발렛파킹(1시간 무료)
전화번호: 02-2071-9507
그외: 세금 또는 봉사료 추가 없음! <-기뻤다
# by | 2008/04/09 23:14 | Cafe & Restaurant | 트랙백(1)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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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남동] Passion5 베이커리
토요일, 아직 친구네 집들이를 가기 전..머리를 자를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집에서 진상을 피고 앉아있는 중에 걸려온 전화, 남는 시간 함께해요! 그래서 후다닥 준비하고 이태원으로..저희 집에서 걸어서 15-20분쯤 걸립니다. 택시로는 기본요금, 막히면 2500원정도..암튼 해밀턴 앞에서 그녀를 만나 한강진역쪽으로 갔습니다. 올만에 나리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었고(사람을 만나면 무조건 밥을 먹자는 요즘 저의 행태) 그리고 그 후엔 부른배를 치며......more
차라리 솜누나 포스팅이 더 뼈아픔
맛있으셨다니 다행이지만...으하 1800원은...;ㅁ;)
예전에 개장당시에 사진촬영 금지라고 해서 말 많던데 여전히 금지인가봐요..
누가 베껴갈까봐 안된다는 걸까요? 흥흥
문제는 거리와 가격, 롤케이크가 계란말이처럼 예뻐요.
깜쥐님/ SPC그룹이 좀 크긴 하죠^^; 어떻게 보면 대주주니까 더 퀄리티좋은 빵이 나오지 않을까도 싶고.. 최근 제빵개인사업은 다 망해가는 추세인거 같아 안타깝지만..;;
요하네/ 그 자리엔 나도 있었지 후후 맛있었다능ㅋ
브록/ 나도 오랜만에 봐ㅠㅠ 가끔 백화점에서나 보는데 ㅠㅠ...
Ray님/ 일등일등! 이대의 롤케익집도 가보고싶은데 ;ㅅ;
Rooto님/ 말줄임표가 너무 안타까워요;;;; 언능 가보아요;;
수려/ 가자가쟈ㅎ
호두님/ 다른 케이크와 페스츄리도 많아요 ;ㅁ; 꺄흙
마고/ 난 두개 ㅎㅎㅎ
이오냥님/ 그쵸 1800원이면 좀 비싸죠 -ㅅ-;;;우우 그냥 맛보는 정도로만이예요~;
아예 출입문 쪽에 사진촬영, 개 그리고 머지 암튼 금지라고 써놨어요.. 특이한 인테리어 때문에? 특이한 빵들이 많아서일까요? 좀 궁금하긴 하지만 요즘 워낙 인터넷이 대세라서 그럴지도. 엔간한 샵들은 케익쇼케이스까지 찍어도 된다면서 홍보하는데 ^^;;;
히카리님/ 가격은... 좀 비싸긴 한데, 사실 여타 케익하우스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맛있어서 한두번 가볼만 한 듯 :) 거리가 먼가요..ㅠ_ㅠ;;
사진 너무 예쁘게 찍으셨네요 .
싸이월드에 주소랑 같이 몰래 가져갈게요 ; ; ; ;
게다가 사진이 넘넘 자세하셔서 트랙백 걸고 갑니다.
정말..완소매장이라는..